3살짜리 뺨 때린 어린이집 원장…아동학대 수사<br /><br />경기 파주경찰서는 운정신도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있었다는 신고를 접수해 CCTV 분석작업을 벌이는 등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파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"3살 원아가 원장으로부터 폭행 당했다"는 내용의 아동 학대 신고가 접수됐습니다.<br /><br />피해 원아의 어머니 A씨는 "어린이집에서 CCTV를 확인한 결과, 원장이 휴대전화로 아이의 머리를 때리는 장면과 뺨을 10여 차례 때리는 모습이 모두 담겨있었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