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가 다음 달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의정부지방법원은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를 받는 최 씨의 첫 재판이 다음 달 14일 열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최 씨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부동산 정보를 얻기 위해 다른 사람과 함께 통장 잔고 증명서 넉 장을 위조한 뒤 모두 347억 원이 있는 것처럼 속인 혐의입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또 최 씨가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을 사들이면서 타인 명의로 계약하고, 등기한 혐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홍민기 [hongmg122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40923210432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