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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 총리 "청년 삶 더 힘들어져...공공부문 채용 유지" / YTN

2020-04-09 10 Dailymotion

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로 채용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청년들의 삶이 더 어려워졌다며 공공부문 채용규모를 유지하는 등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각종 자격 시험이 취소되면서 취업시장에 나서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유효기간 연장 검토도 지시했는데요. <br /> <br />정 총리의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정세균/국무총리] <br />모두가 힘들지만, 청년들의 삶은 더 어려워지기 쉬운 시기입니다.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에 우선순위가 주어지면서, 청년은 상대적으로 뒤로 밀리는 것이 현실입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, 취업에 필요한 기본 스펙이 되어 버린 각종 어학과 자격증 시험이 잇달아 취소되거나 연기되어 사회진출을 앞둔 청년들을 당황하게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재부, 행안부, 고용부 등에서는 공공부문 채용규모를 계획대로 유지하면서, 어학성적의 제출기한을 연장하거나 기존 검정결과의 유효기간을 연장하는 방안 등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. 아울러, 민간기업의 자발적 협조를 이끌어 내는 방안도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1003465039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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