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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구청 "유흥업소 직원 접촉자 중 추가 감염 아직 없어" / YTN

2020-04-10 2 Dailymotion

지난 7일 서울 강남의 한 대형 유흥업소 종업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, 이 종업원과 접촉한 사람 중에서 추가 감염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강남구청은 해당 유흥업소 종업원 36살 이 모 씨와 접촉한 116명 가운데 114명이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고, 2명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이 씨는 지난달 일본을 다녀온 가수 윤학과 접촉한 뒤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, 그 사이 유흥업소에서 일하며 손님과 동료 등 116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유흥업소 CCTV가 당시 정상 작동하지 않았던 만큼, 고객 장부와 인근 CCTV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방문자가 있는지 추가 조사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이와 함께 집단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서울 시내 유흥업소 2천백여 곳의 영업을 중단시키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41023220964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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