총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인 오늘(11일), 여야 지도부는 최대 승부처인 서울, 경기와 인천에서 막바지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서울 동작을 시작으로, 열세 지역인 서초와 강남에서 지지를 호소합니다. <br /> <br />또, 민주당 이인영 공동선대위원장은 인천,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경기 안산을 찾는 등 수도권 전방위 유세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인천에 이어 경기 남부를 돌아 전통적 텃밭인 서울 송파에서 지원 유세를 벌입니다. <br /> <br />이후 '빅매치' 지역인 서울 종로에서 황교안 대표와 함께 표심 몰이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또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은 대전과 청주 등 중원을 공략하고, 유승민 의원 역시 파주와 고양 등 경기 북부에서 선거운동에 힘을 보탭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[songji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1114311561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