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4일부터 '더나은 보금자리론' 한도 2억원으로 축소<br /><br />제2금융권의 변동금리 또는 만기일시상환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·분할상환 방식으로 바꿔주는 대환대출 상품인 '더나은 보금자리론'의 한도가 줄어듭니다.<br /><br />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더나은 보금자리론의 대출한도가 모레(14일)부터 3억원에서 2억원으로 하향조정됩니다.<br /><br />상품 출시 이후 대출자당 평균 이용액은 1억3,800만원으로 한도를 2억원으로 내려도 대출수요를 상당 부분 충족할 것이라는 게 주택금융공사의 판단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