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강진원 앵커, 박상연 앵커 <br />■ 출연 : 현근택 민주당 선대위대변인, 윤기찬 통합당 홍보위 부위원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틀 후에 치러질 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26.69%,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. 높은 사전투표율이 본 투표와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. 사흘 앞으로 다가온 총선, 여야가 보는 막판 변수와 판세를 분석해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, 윤기찬 미래통합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나오셨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먼저 대변인님, 어제 사전투표율이 제도가 도입된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. 예상하셨습니까? <br /> <br />[현근택] <br />저도 예상 못했습니다. 저도 어제 사전투표를 했는데요. 그러니까 새벽 6시 반쯤에 나갔어요. 조금 일찍하려고 나오려고 했는데 그때도 줄을 서 있더라고요. 네다섯 분이 서 있더라고요. 그만큼 어찌 보면 사전투표율이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예전의 기준이 지난번 지방선거 때 20% 정도 넘었으면 성공이다. 그러니까 보통 20% 넘으면 지난번 지방선거 때 투표율이 60%였기 때문에 지난번 어쨌든 20대 총선 투표율이 58%였거든요. <br /> <br />그러면 그거보다 높은 선에서, 그러니까 사전투표 한 20%, 결국 그러면 최종 투표율이 60% 넘으면 아마 투표율이 그래도 높은 거 아니냐고 기대를 해서 저 나름대로의 기준은 한 사전투표율이 20%만 넘으면 많이 한 것이다 이렇게 봤는데 예상외로 제가 보기에는 지금 최고 투표율이 나왔기 때문에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훨씬 더 높은 수치가 나온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렇게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이유는 뭐라고 보시는지요? <br /> <br />[윤기찬] <br />저는 아마 이게 대선에 버금가는 국민들의 관심 있는 선거가 될 것이다,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. 이게 원래 사전투표율이 높다고 해서 본투표율까지 합친 전체투표율이 높은 건 아니었는데 이번 만큼은 사전투표율이 아마 전체투표율의 선행지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. 그만큼 국민들이 진영을 떠나서 이번 선거가 갖는 의미가 크기 때문에 관심을 많이 갖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제 본투표는 사흘 앞으로 다가오지 않았습니까, 4.15 총선. 앞서 말씀도 하셨지만 사전투표율이 본투표율에 영향을 미칠 것인가, 선행지수가 될 것인가, 아니면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1212461954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