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월호 6주기를 앞두고 참사가 일어났던 전남 진도 맹골수도 해역에서 선상 추모식이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단체 84명은 목포해경 경비함을 타고 참사 해역에 도착해 40분간 희생자를 추모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모식 참가자들은 갑판 양쪽에 서서 경비함 추모 기적 소리에 맞춰 묵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세월호 유족과 관계자, 해양경찰 순으로 바다에 국화를 내려놓고, 참사 해역을 선회했습니다. <br /> <br />선상추모식 참가자들은 목포해경 전용부두로 이동한 뒤 세월호가 인양돼 세워진 목포 신항을 방문해 선체를 확인하고 추모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4·16 재단은 참사 6주기인 오는 16일, 참사 해역에서 2차 선상 추모식도 예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현호 [nhh7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41214222449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