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는 일부 관광지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지 않는 데 우려를 표명하고 국민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신규 확진자가 30명 내외로 줄어 다소 느슨해지는 모습이 곳곳에서 나타난다며 당분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지금의 긍정적 숫자는 국민이 지난주까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한 덕분이지만 절대로 이것을 일상생활로 돌아가도 좋다는 신호로 오해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역대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한 21대 총선 사전투표에 대해서는 안전한 투표환경이 유지됐다고 평가하고 15일 본 투표에는 자가격리 중인 유권자도 일반인이 투표를 마친 후 참여하는 만큼 동선을 분리하는 세심한 방역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1217204518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