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에서 해외 유입 환자가 하루 백 명 정도로 늘어난 가운데, 전염병 전문가인 중난산 공정원 원사는 해외와 교류가 밀접한 중국의 연안 대도시들에서 부분적인 감염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중난산 원사는 인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우한 봉쇄 해제로 하나의 관문을 통과했지만 현재 세계적 감염 상황이 최고 유행기를 지나고 있어, 역외 유입이라는 관문이 남아 있다면서 이같이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난산 중국 공정원 원사는 따라서 해외로부터의 유입 상황과 그로 인한 대유행 등 두 가지 문제를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난산 원사는 그러나 현재 상황으로 볼 때 중국에서 코로나19의 2차 유행기가 올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전망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41222235628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