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크게 줄어든 대구를 찾아 의료진 등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오늘 오전 대구시청에서 대구·경북지역 코로나19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,"그동안의 고통과 희생을 바탕으로 이뤄낸 안정기가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"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"코로나19와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, 긴급했던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었던 것은 대구·경북의 시민의식과 의료진 희생 그리고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"이라며 "희생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이후 대구 동신병원으로 이동해 의료진을 격려하고, "의료진의 헌신적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대구시가 큰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"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1222541636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