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카카오은행은 2017년 7월 출범과 함께 선보인 해외송금 서비스의 이용 건수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카카오뱅크의 해외송금 서비스는 해외계좌송금과 지난해 선보인 '웨스턴유니언 빠른해외송금' 등 2가지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해외송금 건수는 출범 첫해인 2017년 월평균 만2천 건에서 2018년 2만5천 건으로 배로 늘어난 데 이어 웨스턴유니언 빠른해외송금이 출시된 지난해에는 4만1천 건으로 다시 증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금 액수 기준으로 5천 달러 이하 소액이 전체 송금의 95%를 차지했고 해외송금 이용 고객의 재이용률은 90%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박병한 [bhpar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41223023210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