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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규 확진 25명..."투표·부활절 등 여파로 확산 우려 여전" / YTN

2020-04-13 2 Dailymotion

코로나19 누적 환자 10,537명…해외유입 929명 <br />어제 하루 3명 사망…누적 사망자 217명 <br />격리 해제 79명…"감염자 70.7% 완치 판정"<br /><br /> <br />코로나19 신규 환자 발생이 20명 대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해외에서 들어오는 환자 발생은 여전합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지난 주말 사전 투표와 부활절 등으로 사람 간 접촉이 많았던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코로나19 조기 발견을 위한 의료진 등의 적극적인 검사 협조를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이승훈 기자! <br /> <br />30명 안팎에서 유지되던 신규 발생자가 어제는 20명대였습니다. <br /> <br />조금 줄어든 듯 한데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방역 당국이 발표한 신규 환자는 25명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어제는 전체 검사자가 평일보다는 적었고, 경북 예천 등에서 집단 감염의 사례가 여전히 확인되고 있는 만큼 결코 마음을 놓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는 게 방역 당국의 설명입니다. <br /> <br />유형별로는 9명이 국내에서 확진됐고, 해외 유입 환자는 16명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신규 환자 가운데 해외 유입 비중은 64%입니다. <br /> <br />이들 가운데 6명이 공항 검역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누적 환자는 만537명이 됐고, 해외 유입 사례도 모두 929명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사망자는 어제 하루 3명이 늘어 지금까지 숨진 사람은 217명입니다. <br /> <br />또 어제 79명이 격리 해제돼 완치율은 70.7%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번엔 지역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환자 발생이 많았던 수도권과 대구 경북 지역에 변화가 있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어제 수도권의 신규 환자는 12명입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이 가운데 10명이 해외 유입 사례니까 지역 내 감염은 많이 잦아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8명 경기 3명 인천 1명입니다. <br /> <br />대구 경북 지역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 3명 경북 4명인데 수도권과 달리 모두 국내 감염이고 해외 유입 사례는 없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수도권과 대구 경북을 제외하고 어제 하루 다른 지역에서 확인된 신규 환자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그러나 사회적 거리 두기가 느슨해지면 대규모 유행이 발생할 위험은 여전하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지난 주말의 사전투표, 부활절 등으로 인해 사람 간 접촉이 증가로 감염전파의 우려가 커졌다면서, 코로나19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한 의료진 등의 적극적인 검사 협조를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승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41316184457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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