日 긴급사태 7곳, 유흥시설·학원 등 휴업요청<br /><br />일본에서 긴급사태가 내려진, 도쿄도를 비롯해 광역지자체 7곳 모두 일부 업종에 휴업을 요청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가장 피해가 심각한 도쿄도는 지난 10일부터 유흥업소와 운동시설, 학원 등 6개 업종과 시설에 대한 휴업을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가나가와현은 같은 기준으로 11일부터 휴업 요청을 발표했고 사이타마현과 지바현도 각각 13일과 14일부터 유흥시설과 영화관 등에 대한 휴업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오사카부와 효고현, 후쿠오카현 역시 휴업요청 방침으로 돌아서기 시작한 걸로 전해집니다.<br /><br />다만 휴업요청에 따른 보상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있단 지적이 나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