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모레 총선에서 투표용지 두 번째 칸, '미래'라는 말이 들어 있는 곳을 찍어달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장은 오늘 충북 충주를 찾아,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해 지난 3년, 문재인 정부의 실책을 바로잡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장은 앞서 충북 제천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지역과 비례 할 것 없이 두 번째 칸을 찍어 정부의 잘못을 엄격하게 다스리는 심판을 내려달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주말 수도권 유세에 집중했던 김 위원장은 오늘 하루 충북과 대전 지역을 돌며 막판 표심을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1311441975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