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총선을 하루 앞두고 이번 총선은 코로나19 국난과 다가오는 경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해찬 대표는 국회에서 더불어시민당과 합동 선거대책위원회를 열고 누가 이 국난을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지는 이번에 판가름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선거를 하루를 남기고 테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황당한 소리를 했다며, 그러니 국민의 지지를 못 받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선거 판세에 대해선 여전히 승패를 가늠하기 어렵다며 수도권과 충청, 강원에서는 지역구 절반 이상이 경합 중이고, 영남은 10곳 이상에서 힘겹게 승부를 걸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민주당은 선거가 끝나자마자 다시 코로나19 전쟁과 경제 위기 대응 전쟁에 돌입하겠다며, 내일 투표장에 나와 힘을 모아주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최아영 [c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1408465585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