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국정 혼란은 크나큰 재앙이라며 민주당의 안정적 의석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동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고 새롭게 몰려들지 모르는 또 다른 위기에 대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인영 원내대표 역시, 목표는 국정 주도를 위한 확실한 제1당이고 범여권의 안정 과반수이지만 최종 결정은 국민의 몫이라면서 끝까지 겸손하고 절박하게 움직여 승리하겠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총선이 끝나는 대로 모레(16일)부터 임시국회를 소집해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모든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도록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부 추경안이 국회에 도착하는 대로 즉시 교섭단체 원내대표 간 만남을 통해 의사일정 합의를 시도하자고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아영 [c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1409344629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