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법원의 판단으로 차명진 후보에 대한 제명 처분의 효력이 정지됐지만, 여전히 차 후보를 당의 공식 후보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 대표는 어제(14일) 종로 유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, 정치적 결정은 그 자체로 평가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도 법리적으로 따지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며 정치적으로 끝난 문제인 만큼 더 이상 논의할 필요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[songji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1500090850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