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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용산...강태웅 "도시계획 전문가" vs 권영세 "중진 무게감" / YTN

2020-04-14 1 Dailymotion

지역구의 70%가 재건축, 재개발 지구인 마용성의 용, 서울 용산에서는 여야 후보 모두 숙원 사업을 해결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30년 도시계획 전문가 경력을 내세우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강태웅 후보는 정부와 한팀으로 성과를 내겠다고 주장하고, 3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주중대사까지 역임한 미래통합당 권영세 후보는 중진의 무게감으로 상황을 돌파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강태웅 / 더불어민주당 서울 용산 후보] <br />저는 행정을 해 봐서 압니다. 정부가 같았을 때하고 우리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달랐을 때와 완전히 다릅니다. 원팀일 때 성과는 더 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. 저는 30년 도시성장 전문가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. 용산의 이 해결해야 될 과제가 가다 서다 반복하면서 정말 무지개 같은, 무지개 같다는 그런 말씀들을 하십니다. 그러니까 잡히지 않았습니다. 그런데 이걸 잡아야 될 단계입니다. 그걸 제가 하겠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[권영세 / 미래통합당 서울 용산 후보] <br />용산이 한복판이다 보니까 그러니까 구도심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.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숙원사업들, 그러니까 오래된 숙원사업들이 많습니다. 소위 초짜들이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이 아닙니다. 용산 구민들의 열망이 이런 묵은 사업들을 해결할 수 있는 무게감이 있고 또 일해 본 사람이 용산은 필요하다…. 지금 박원순 서울시장도 부정적인데 용산을 대표하는 국회의원까지 밍기적거린다면 용산의 재개발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1504340190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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