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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시각 충북 투표소...민심 풍향계의 선택은? / YTN

2020-04-15 3 Dailymotion

충북 유권자 135만 4천여 명…투표소 505곳 설치 <br />충북 지역 자가격리 유권자 230여 명 투표 의사 <br />충북 제천, 2명 발열 증세로 임시 기표소 투표 <br />청주 흥덕구, 여야 중진 맞대결 도종환 VS 정우택<br /><br /> <br />이번에는 충북 상황 알아보러 가겠습니다. <br /> <br />충북의 전체 의석수는 모두 8석인데요. <br /> <br />격전지가 많아 여·야 모두 투표율과 표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이성우 기자! <br /> <br />이제 투표 시간이 한 시간 남았는데 그곳 상황 어떤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곳 투표소에는 투표 마감 시간을 앞두고 유권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손 소독을 하고 마스크를 쓴 채 투표 사무원의 안내를 받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이곳 투표소는 학교 강당에 마련돼 있어 유권자들이 충분한 거리를 둔 채 투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충북 지역 유권자는 135만 4천여 명이고 투표소는 이곳을 포함해 505곳에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충북에서는 자가격리 유권자 1,260여 명 가운데 230여 명이 투표 의사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역별로 보면 청주가 154명으로 가장 많고 충주 21명, 제천 18명 등입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끝나는 오후 6시 이후에 전용 기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충북 제천의 한 투표소에서는 유권자 2명이 체온이 38도가 넘는 발열 증세를 보여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하는 일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충북은 문재인 정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더불어 민주당 도종환 후보와 충북도지사를 지낸 미래통합당 정우택 후보가 맞붙은 청주시 흥덕구가 최대 관심 지역입니다. <br /> <br />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더불어 민주당 곽상언 후보와 3선을 노리는 미래통합당 박덕흠 후보가 맞붙은 충북 동남4군 선거구도 빼놓을 수 없는 지역입니다. <br /> <br />충북은 전체 의석수가 모두 8석으로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3석, 통합당이 5석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제 투표 마감 시간까지 한 시간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아직 투표하지 않은 유권자께서는 가까운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기를 바라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성우[gentlelee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41517020289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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