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더시민·미래한국, 각각 16~20석 확보 예상

2020-04-15 3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이번 총선에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처음 도입됐죠. <br> <br>출구조사 결과를 보면, 거대정당들의 위성정당이 여론조사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많은 의석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> <br>박건영 기자입니다.<br><br>[리포트]<br>47석이 할당된 비례대표 출구조사 결과를 놓고도 각 당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. <br> <br>방송국 3사의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시민당은 16석에서 20석의 비례대표 의석을 차지할 것이란 예측이 나왔습니다. <br> <br>16순위인 전용기 후보부터 20순위인 정지영 후보까지 당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. <br> <br>미래한국당도 16석에서 20석까지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> <br>이럴 경우 20번째 순위인 노용호 후보까지 당선이 가능합니다. <br><br>열린민주당은 비례대표로 최대 3석까지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. <br><br>정당득표율 3% 이상, 지역구 5석 이상 당선자를 낸 정당에 한해 득표율대로 의석을 배분받습니다. <br><br>비례대표 의석 47석 가운데 범여권으로 분류되는 더불어시민당과 정의당, 열린민주당까지 포함하면 20석에서 29석까지 차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. <br><br>중앙선관위는 내일 지역구 개표가 끝나는대로 준연동형 비례대표 반영치를 산출해 최종 당선인을 결정할 것이라고밝혔습니다. <br> <br>비례대표 의석수는 내일 오후 쯤 돼야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박건영입니다. <br> <br>change@donga.com <br> <br>영상편집 : 오영롱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