온라인 성범죄 309명 검거…"해외업체와 공조"<br /><br />디지털 성범죄를 특별 수사 중인 경찰이 지금까지 성 착취물 제작 유포 등 범죄 368건을 적발하고 309명을 검거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청은 "n번방 등 온라인 성범죄 사건과 관련해 유의미한 해외 서버 업체들과 협조가 이뤄지고 있다"고 수사상황을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또 박사방 사마귀와 n번방 갓갓 검거를 위해 공범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를 분석 중이고, 연예인 개인정보 유출 의혹이 추가로 불거진 조주빈을 구치소 방문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피해자 보호 강화 장치 마련을 위해 여성단체 등과의 실무 간담회도 조만간 진행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