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 주력산업 협회들이 코로나19 사태로 2분기에 보릿고개가 예상된다면서 정부가 과감한 유동성 지원에 나서달라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상공회의소와 자동차·철강·석유화학·기계·조선 등 5개 업종협회는 오늘 공동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산업계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투자증권 김진우 애널리스트는 자동차 산업의 부진으로 후방 산업인 철강이 고스란히 영향을 받을 것이라면서 석유화학도 관련 제품 수요가 2분기에 급격하게 축소되는 등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회의 참석자들은 이번 2분기에 수요절벽과 유동성 위기가 우려된다며 과감한 유동성 지원 등 정부의 선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자동차산업협회 김태년 운영위원장은 이달부터 글로벌 공급망 붕괴와 수요급감 충격이 닥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공공기관 차량구매 확대와 취득세·개별소비세 감면 등을 통해 내수부터 살아나도록 정책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철강협회 이재진 통상협력실장은 코로나19와 저유가로 촉발된 경제적 위기가 보호무역 조치 확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정부가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상의는 오는 21일에는 반도체, 디스플레이 등 IT산업계와, 23일에는 제약·바이오, 화장품, 의류·패션 등 소비재 산업계와 대책회의를 차례로 열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이광엽 [kyup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41610303678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