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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마음속에 봄꽃 피었으면"…세월호 온라인 추모 공연

2020-04-16 1 Dailymotion

"마음속에 봄꽃 피었으면"…세월호 온라인 추모 공연<br />[뉴스리뷰]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세월호 참사의 추모 열기는 온라인에서도 이어졌습니다.<br /><br />참사 6주기인 오늘(16일) 추모 공연이 온라인에서 공개됐고 관련 신간도 출간됐습니다.<br /><br />정선미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제주 바다를 닮은 푸른 무대 위, 노란 세월호 뱃지를 옷에 단 뮤지션들이 사랑을 노래합니다.<br /><br />세월호의 목적지였던 제주에서 열린 유튜브 라이브 공연 '봄꽃'.<br /><br />음악을 통해 힘든 이들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봄꽃을 심기 위해 기획됐습니다.<br /><br /> "세월호 6주기를 기억하자는 의미가 가장 크고, 봄꽃이 이렇게 피었다가 지어가는데도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봄을 전해드리고 싶었어요. 작은 노래의 위로를 드리고 싶었어요."<br /><br />잊을 수 없는 그날의 기억을 꺼내는 연극들도 온라인에 공개됐습니다.<br /><br /> "여섯번째 봄, 6년 전 그날도 오늘처럼 아침부터 새소리가 청명하게 들릴 정도로 맑은 날이었어."<br /><br />연극 '내 아이에게'는 차디찬 바닷속에 잠들었다가 하늘의 별이 된 아이에게 보내는 어머니의 이야기.<br /><br />연극 '그녀를 말해요'는 유족들에게 직접 들은 희생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, 그들의 이름을 하나씩 부릅니다.<br /><br /> "이혜경. 전하영. 정지아…"<br /><br />그리움을 담은 책들도 출간됐습니다.<br /><br />책 '노래를 불러서 네가 온다면'은 세월호 유가족으로 결성된 '416 합창단'의 목소리를 담아냈고, 작품집 '슬이는 돌아올 거래'는 함께 아파하고, 함께 기억하고, 함께 좀 더 살 만한 세상을 만들자고 이야기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. (smjung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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