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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치 후 재확진 증가…경북만 하루 새 16명 늘어

2020-04-17 2 Dailymotion

0시 기준 재확진, 보건당국에서는 재양성자로 부르는 환자는 163명입니다. <br /><br /> 격리해제된 7,829명 중 2.08%입니다. <br /><br /> 어제보다 22명이나 늘었고, 이 중 16명이 경북입니다. <br /><br /> 재양성 163명 중에서는 대구가 67명으로 가장 많고, 경북이 54명, 경기가 13명, 서울 7명 순입니다. <br /> <br /> 재양성 기간은 격리해제 이후 최소 1일부터 최대 35일까지 소요됐고, 평균 13.5일입니다. <br /><br /> 특이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. <br /><br /> 방역당국이 재양성자 28명의 바이러스를 배양해봤는데, 검사가 끝난 6건 모두 바이러스가 자라지 않았습니다. <br /><br /> 살아 있는 바이러스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건 전염력도 높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. <br /><br /> 재양성자와 접촉한 294명 중에서는 아직 2차 감염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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