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세계푸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마스크와 가정간편식 등을 담은 ‘희망 키트’ 300개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습니다.<br /><br /> 희망 키트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와 먹을거리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.<br /><br />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이 재택봉사로 직접 제작한 면 마스크와 올반 흑마늘 삼계탕, 두유, 즉석밥 등 식료품 9종으로 구성됐습니다.<br /><br /> [ 이상범 기자 / boomsang@daum.net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