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남 논산훈련소서 3명 확진…모두 신천지 신도<br /><br />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4일 입소한 훈련병 2명을 포함해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모두 3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 3명 모두 신천지 신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특히, 이중 한명은 완치돼 격리 해제된 후 다시 양성 판정을 받은 '재양성자'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