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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시민 "박수현 등 낙선자에 사과"…통합당 '김종인 체제' 초읽기

2020-04-18 0 Dailymotion

【 앵커멘트 】<br /> "범진보 180석" 발언으로 홍역을 치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낙선자들에게 사과하며 정치 비평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했습니다.<br /> 미래통합당은 김종인 비대위원장 체제가 초읽기에 들어갔는데요.<br /> 최은미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자신을 향한 더불어민주당의 비판을 받아들인다며, 근소한 표 차로 낙선한 충남 박수현, 인천 남영희, 부산 김영춘 후보에게 사과했습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유시민 / 노무현재단 이사장(어제)<br />- "저의 그(180석) 발언을 통합당에서 이용했던 것 때문에 손해를 봤다고 느끼신다면 저는 (비판을) 받아들여야 된다고 봐요. 그래서 제가 죄송하다고, 미안하다고, 얘기했던 것이고요."<br /><br /> 이근형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이 "180석 발언 때문에 사실은 조금 손해를 봤다"고 지적한 부분에 대한 반응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 그러면서 유 이사장은 "유튜브뿐 아니라 기성 미디어를 통한 정치 비평이나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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