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8일 만에 10명대로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최근 발생 추이뿐만 아니라 경제적 영향 등을 고려해 '생활방역' 전환 여부를 내일 발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"오늘 신규 확진 환자 수는 18명으로, 두 달여 만에 처음으로 10명대로 감소했으며, 대구에서 코로나19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는 1천 명 이하로 감소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총괄조정관은 "이번 주중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141명으로, 지난주에 비해 40% 감소했고, 2주 전과 비교했을 때는 4분의 1에 불과하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총괄조정관은 생활방역 전환 여부와 관련해 "내일까지 최선을 다해 합리적으로 방향을 결정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까지 시설별로 적용되는 구체적인 지침을 마련하기에는 물리적 제한이 있다며, 큰 방향을 결정해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41823263974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