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에볼라 치료제 '렘데시비르'에 대해 현재 국내에서 임상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고 방역당국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에서 2개의 임상 연구가 진행되는 것으로 파악한다며, 5월 말에 결과를 보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치료 효과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임상시험 등을 통해 검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일부 외국 매체들은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임상시험에서 효과를 봤다고 보도했고, 제약사 측은 아직 최종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공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동오 [hdo86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41823265136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