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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, '선거개입' 수사 곧 재개...여당과 갈등 재고조될 듯 / YTN

2020-04-18 15 Dailymotion

"靑 인사들 울산시장 선거 개입"…지난 1월 13명 기소 <br />검찰, 총선에 미칠 영향 우려해 수사 잠정 중단 <br />수사 곧 재개…임종석·이광철 기소 여부 결론 내야 <br />총선서 여권 압승…수사 동력 유지 불투명<br /><br /> <br />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수사 등 총선 일정을 고려해 잠시 중단됐던 검찰 수사가 다시 본격적으로 재개됩니다. <br /> <br />다만 이번 총선이 여당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검찰개혁을 강조해온 인사들이 대거 국회에 입성하게 돼 여권과 검찰 간 갈등도 고조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종원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검찰은 청와대 인사들이 울산시장 선거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며, 지난 1월 말 13명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소환했지만 총선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수사를 잠정 중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[임종석 / 前 대통령 비서실장(지난 1월) : 입증 못 하면 그땐 누군가는 반성도 하고 사과도 하고 책임도 지는 것입니까.] <br /> <br />멈췄던 검찰 수사는 총선이 끝나면서 곧 재개될 예정인데 임 전 실장과 이 비서관 등의 기소 여부부터 결론을 내야 합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수사를 받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청와대 출신 수사관의 휴대전화 잠금을 최근 넉 달 만에 해제하고, 내부적으로 함구령까지 내리며 단서가 될만한 내용을 분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수사관은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으로 근무하면서 직접 울산으로 내려가 '하명 수사' 상황을 확인하고 관련 첩보를 수집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상관이던 백원우 전 비서관이나 이광철 비서관과 나눈 통화, 문자 메시지 등 핵심 단서들이 담겨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검찰총장도 총선 투표 당일 관련 수사를 지휘하는 대검 공공수사부 간부들을 만나, 정치적 중립을 강조하며 흔들림 없는 수사 의지를 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총선이 여당의 압승으로 끝난 상황에서 여권을 겨냥한 검찰 수사가 동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합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사건으로 이미 기소된 한병도 전 정무수석과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 등은 21대 국회에 입성할 예정인데 당선 일성으로 검찰 개혁을 거론했습니다. <br /> <br />[황운하 / 前 울산지방경찰청장 : 저의 선거 출마를 집요하게 방해했던 검찰권 남용, 검찰의 횡포에 대해서 국회에 가서 반드시 바로 잡겠습니다. 검찰 개혁을 완수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여기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41904551018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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