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국 리버풀에 있는 소아병원. <br /> <br />생후 6개월 된 아기가 산소 호흡기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태어나자마자 심장 수술을 받아야 했던 에린 양은 가까스로 고비를 넘기자마자,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가슴이 미어진 부모는 코로나19를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사회 분위기를 보고, 딸아이의 모습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에린 양의 사연은 코로나19 치사율이 13%까지 치솟은 영국에 다시금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조수현 [sj1029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41905300833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