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검찰과 언론이 유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SNS에 허위사실을 퍼뜨린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는 오늘 최 당선인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달라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단체는 최 당선인이 지난 3일 페이스북에 채널A 기자의 편지와 녹취록상 발언 요지라는 글을 올리면서 허위사실을 게재하고,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채널A 기자가 현직 검사장과의 친분을 내세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위를 제보하라며 강압적 취재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총장은 시민단체가 이 기자와 '성명 불상 검사장'을 협박 혐의로 고발한 사건과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측이 MBC 관계자들과 제보자를 고발한 사건을 모두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가 수사하도록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41913012562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