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애인 단체가 시각장애 당선인 안내견의 국회 출입은 장애인이 가진 정당한 권리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 5곳은 오늘(20일) 오전 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한국당 김예지 당선인의 안내견 '조이'의 자유로운 국회 출입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단체는 안내견이 시각장애인의 이동을 돕는 기본적인 보장구로서, 출입 여부가 논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단체는 다른 공공기관에서도 안내견 입장을 거부하는 사례가 있는 등 차별적 인식이 여전히 남아있다며 적극적인 조치를 해달라고 인권위에 진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민기 [hongmg1227@ytn,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42015284873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