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가·김정은 건강이상설에 코스피 1,880선 붕괴<br /><br />사상 첫 마이너스 국제유가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변 이상설로 코스피가 1,88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.<br /><br />오늘(21일)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어제보다 18.98포인트 하락한 1,879.38로 마감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, 김정은 위원장이 수술 후 중태라는 외신 보도에 1,840대까지 밀렸다 정부의 부인으로 낙폭이 줄었습니다.<br /><br />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,200억원대 순매도를 기록했고 기관 역시 2,000억원 가량을 순매도했습니다.<br /><br />코스닥지수는 9.05포인트 내린 628.77에 마감했고 원·달러 환율은 9.2원 오른 달러당 1,229.7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