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코로나19' 사태로 실업 대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주시와 기업 등이 '해고 없는 도시' 전주 상생 선언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주시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린 상생선언 발표에는 전주시와 시의회, 지역 기업 9곳, 한국노총 전북본부, 중소기업 관계기관 등이 참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'해고 없는 도시' 전주 상생선언은 '코로나19'로 현실화되는 고용 위기를 사회적 대화와 사회적 연대를 통해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상생 선언에 참여한 기업은 최대한 노동자 고용을 유지하고 전주시는 행정적, 재정적 지원을 하고, 시의회와 관계 기관은 이에 대한 협조를 하는 방식입니다. <br /> <br />김승수 전주시장은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에 대해 고용유지 지원금 사업주 부담분 절반을 전주시가 지원하고 고용보험 미가입 사업장에는 가입 보험료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점곤 [ohjumgon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42200142852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