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나라 최초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이 다음 달 준공됩니다. <br /> <br />이곳에는 천연기념물을 보존하고 육성하기 위한 후계목 정원도 조성됩니다. <br /> <br />이정우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천연기념물 제359호, 경북 의령 성황리 소나무의 후계목입니다. <br /> <br />수령 3백 년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나무로, 오랜 세월 마을을 보호하는 서낭나무로서 민속학적 가치가 큽니다. <br /> <br />산림청과 문화재청이 지난 2013년 자연유산 보존과 산림자원 보호 업무협약을 맺고 처음 접목해 키운 후계목으로, 두 기관 7년 협업의 상징입니다. <br /> <br />[정재숙 / 문화재청장 : 모수의 DNA를 따서 후계목을 양성하고 있습니다. 앞으로 산림청과 잘 협업을 해서 후계목들을 키워 우리 민족의 영원한 자산으로 삼도록 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속리산 정이품송을 비롯해 제4세대 뉴턴의 사과나무. <br /> <br />여기에다 천연기념물 제30호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등 전국에 산재한 후계목 151그루가 먼저 정원에 둥지를 틀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곳에 입주할 후계목은 69종에 모두 539그루에 이릅니다. <br /> <br />[박종호 / 산림청장 : 국립세종수목원이 도심 수목원으로서 최근에 부각하고 있는 정원문화까지 같이 함께해서 세계적인 도심 수목원으로 육성토록, 관리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후계목에 대한 DNA 분석과 체계적인 관리로 자연유산 보전과 산림자원 보호가 목표입니다. <br /> <br />[이정희 / 산림청 수목원조성사업단 박사 : 3차 순화 과정이 끝나서도 활착이 잘 되면 세종수목원에 있는 후계목정원으로 진짜 나가서 자리를 잡아서 식재 하게 되고, 일반 관람객들과 만나게 되는 거죠.] <br /> <br />우리나라 최초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. <br /> <br />후계목 정원을 비롯해 20개 주제별 식물 전시원이 단순한 보존을 넘어 미래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 <br /> <br />YTN 이정우[leejwoo2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42200393594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