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신변이상설과 관련해 오늘 아침 조간 신문도 주요 보도로 일제히 다뤘습니다. <br /> <br />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먼저 조선일보 1면입니다. <br /> <br />'북의 심장이 이상하다'고 제목을 뽑았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와 국정원은 김정은 위원장이 원산에 체류하며 정상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지만, 미국 정가는 수술뒤 뭔가 잘못됐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3면에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쓰러지자 3년간 대혼란을 격었다며 김정은의 공백 시에는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일보도 1면에서 중요하게 다뤘습니다. <br /> <br />김정은 위중설이 논란인데, 우리 정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김정은 위원장이 강원도에 머물며 정상활동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동아일보도 1면에 김정은 위원장의 수술·중태설을 배치했는데, 신변의혹이 증폭되고 있다면서 남북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2면에서는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의료 전문가들의 분석내용도 중요하게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겨레신문은 난데없는 김정은 위독설이라는 제목 아래 북한의 특이사항이 없다는 청와대 발표 내용 실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향신문 역시 김정은 위원장 위중설에 대한 청와대 입장 2면에 배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조간브리핑 조용성이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2207234067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