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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北, 모래·석탄 등 수출로 외화벌이…제재위반 계속"

2020-04-22 0 Dailymotion

"北, 모래·석탄 등 수출로 외화벌이…제재위반 계속"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북한이 석탄 등 각종 금수품을 수출해 외화벌이를 하고있다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의 보고서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제재 위반은 아니었지만 중국선박의 정유제품이 북한으로 들어갈 때, 국내 선박을 통했다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정인용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 수위는 2017년 6차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, ICBM 시험발사로 정점을 찍었습니다.<br /><br /> "추가 도발은 그 이상의 추가적인 제재와 고립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평양에 보내는 바입니다."<br /><br />그러나, 이를 비웃듯 북한의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행위는 재작년에 이어 작년에도 계속됐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대표적으로 수출이 금지된 모래를 100만톤 팔아 2,200만불의 수익을 거둬들인 정황이 포착돼 처음 안보리 대북제재위 보고서에 실렸습니다.<br /><br />또,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 폐기용 선박 등을 사들인 뒤 금수품인 석탄 약 370만톤을 불법으로 수출해 우리 돈 4,000억원이 넘는 3.7억불을 챙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정유제품의 경우, 외국선박끼리 공해상에서 만나는 등 고도화된 수법으로 최소 64차례 북한으로 운송이 이뤄지면서 제재 상한선인 50만 배럴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<br /><br />특히 이 과정에서 우리나라 선박도 3차례 연루됐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선적기록 등을 확인한 결과, 직접 거래가 이뤄진 대상이 북한이 아닌 중국선박이어서 안보리 결의 위반은 아니었습니다.<br /><br />북한은 아울러 군수공업부 소속 최소 1,000명의 IT노동자들을 해외로 보내 약 2천만불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유엔 대북제재위 보고서는 효과적인 제재 이행을 위해 매년 안보리 승인을 거쳐 발간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정인용입니다. (quotejoeng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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