美상원, 595조원 지원법안 가결…하원 23일 처리<br /><br />미국 의회 상원은 코로나19 여파 극복을 돕기 위해 4천840억 달러, 우리 돈 약 595조 원 규모의 추가 예산지원 법안을 의원들이 직접 회의에 출석하지 않은 채 구두투표로 가결처리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미 행정부와 의회는 현지시간 21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병원을 돕고, 감염의심자의 검사를 지원하기 위한 추가 예산안에 잠정 합의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예산법안은 코로나19 사태로 의회가 마련한 4번째 법안이며 규모로는 2번째로 많은 액수입니다.<br /><br />민주당이 주도하는 하원은 오는 23일 이를 처리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