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1일)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군포시 복합물류센터 10층 건물에서 난 불이 26시간 만에야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건물 안 3개 층이 소실됐고, 10개 업체에서 쌓아둔 물건이 타면서 모두 220억 원어치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쓰레기 분리 수거장에서 담배꽁초로 시작된 불이 건물 1층으로 옮겨붙어 꼭대기인 5층까지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42213125894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