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<br /> <br />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감소 추세지만 불법체류자 등 방역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만큼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박능후 /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] <br />신규 확진자가 감소 추세에 있으나 불법체류자, 노숙인 등 여전히 우리가 발견하기 어려운 방역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. 코로나19의 특성상 조그마한 사각지대만으로도 대규모 확산이 발생할 수 있어 중대본과 방대본에서는 방역 사각지대를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자 합니다. 관계 부처와 지자체에서도 방역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주시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42309183448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