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육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단행한 초중고 원격수업을 미래 교육 발판으로 삼기 위해 '한국형 원격교육' 중장기 발전 방향을 수립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어제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화상 회의로 '한국형 원격교육 정책자문단' 1차 회의를 주재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가 종료된 이후에도 원격 수업이 비상용이 아니라 상시적, 능동적으로 이용되도록 한국형 원격교육 시스템의 채비를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교육부는 온라인 개학 경험을 정보통신기술(ICT) 기반의 미래 교육 혁신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교육계 현장 전문가들로 정책자문단을 꾸렸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42400212991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