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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위독설? 건재? "앞으로 1주일이 고비"

2020-04-23 5 Dailymotion

【 앵커멘트 】<br /> 사실 김정은 위원장이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은 이번이 4번째입니다.<br /> 의혹을 불식시키려면 모습을 드러내야겠지만, 준비에도 시간이 걸려 앞으로 일주일이 고비라는 분석입니다. <br /> 주진희 기자입니다. 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신변 이상설이 불거진 날부터,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의 동정을 계속 전하고있지만, 김 위원장의 모습을 직접 보여주진 않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모습을 감춘 것은 지난 2014년 발목수술로 모습을 감췄을 때와 작년 5월과 올해 1월에 이어 지금이 4번째입니다.<br /><br /> 과거 사례로 보면, 이번에는 11일째 공식 보도에서 모습을 감췄으니 적어도 10여 일은 더 기다려봐야 하는 겁니다.<br /><br /> 특히 북한 최고지도자가 공개석상에 나서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(☎) : 고영환 / 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 (북한 외교관 출신)<br />- "(북한) 외무성에 있었을 때 상황을 보면, 호위성이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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