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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NFL, 사상 최초 '화상 드래프트' 실시 / YTN

2020-04-24 9 Dailymotion

코로나19로 인해 이제 스포츠 선수들이 집에서 운동하는 일상을 공유하는 건 어느 정도 익숙해졌는데요. <br /> <br />미국 프로스포츠의 최대 행사 중 하나인 프로풋볼 NFL의 신인 드래프트가 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열렸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어떤 모습이었을지, 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[로저 구델 / NFL 커미셔너 : 2020년 드래프트 1차 지명권을 갖고 있는 신시내티 벵갈스의 선택은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의 쿼터백 조 버로우입니다.] <br /> <br />NFL 커미셔너가 드래프트 결과를 발표한 장소는 방송 시설이 갖춰진 자신의 집 지하실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신시내티의 지명을 받은 조 버로우는 자신의 집에서 부모님들과 함께 프로 지명을 자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여파로 NFL 드래프트가 사상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진풍경이 연출됐는데요. <br /> <br />NFL 드래프트는 원래 매년 이맘때 3일에 걸쳐 진행되는 미국의 전국적인 축제죠. <br /> <br />3일 축제 기간 기대되는 경제효과도 수천억 원 규모고요. 올해는 라스베이거스 호텔에서 화려하게 열릴 예정이던 드래프트가 이렇게 지하실 방송으로 열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NFL의 이 어색한 '화상 드래프트'는 26일까지 계속된다고 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42502280792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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