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4일) 오후 3시 40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난 불이 아직도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당국은 오늘 오전 날이 밝자마자 산불진화헬기 24대를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상에서는 산불 진화인력 천백여 명이 나서 방화선 구축과 잔불 끄기 등을 계속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 당국은 오늘 오후부터 강풍이 불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오전 중으로 불길을 잡기 위해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안동시는 산불이 난 인근 지역 주민 300여 명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고,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42509002705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