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는 종교집회 재개와 관련해 언제든지 조용한 전파자가 참석할 수 있다는 경계심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오늘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종교인들의 참여와 협조가 중요하다며 마스크를 착용하고, 소모임과 단체식사를 삼가 달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조용한 전파자의 숫자와 전염력을 예측하기도 쉽지 않다며 전문가들의 2차 대유행 경고는 과장이 아닌 과학과 정보에 근거한 진지한 충고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만약 다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 등교도 연기되고 경제생활도 불가능하게 된다며, 지난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 안팎이어서 경계심이 풀어지지는 않았는지 스스로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2509592751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