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3일부터 해외입국자에 대한 의무적인 자가격리가 시행된 가운데 그동안 부산에서 13명이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경찰청은 부산시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해외입국자 천124명에 대해 불시 점검을 한 결과 13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13명 가운데 2명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고 8명에 대해서는 추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2명은 부산시가 조만간 고발할 예정이고, 1명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통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감염 위험성 정도와 위반 사실 은폐 여부 등 사례의 경중을 따져 구속 수사 등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42522071605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