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삼성의 외국인 투수 뷰캐넌과 라이블리가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한화전 3 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뷰캐넌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회까지 안타 1개만 내주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등판한 라이블리 역시 3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은 한화에 완승을 거두고 이번 주 연습경기 3연승을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밖에 KIA의 양현종과 키움의 최원태, 두산의 알칸타라 등 각 팀의 에이스들이 모두 등판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개막전에 대비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최고의 왼손투수 양현종은 NC를 상대로 6이닝 동안 안타 2개만 내주고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. <br /> <br />허재원 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42521492551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