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토익시험이 두 달 만에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월 9일을 끝으로 네 차례 미뤄진 토익시험이 오늘(26일) 전국 100여 개 고사장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침 일찍 고사장을 찾은 수험생들은 입구에서 체온을 확인하고 손 소독제로 손을 닦은 뒤 라텍스 장갑을 받고 입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사실에는 평소보다 5명이 준 20명이 배정됐고, 수험생마다 1.5m가 넘는 간격을 두고 배치된 책상에 앉아 필기와 듣기 평가를 봤습니다. <br /> <br />토익위원회는 시험 전날 업체를 불러 모든 고사장 건물을 소독했고, 시험이 끝난 뒤에도 방역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42611372260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